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페르소나 시리즈]]》가 영상화된 작품에서는 왠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처럼 보인다. 내면의 또 다른 자신을 실체화시켜서 본체 대신 싸우게 한다는 설정 자체가 스탠드와 매우 유사한 편.[* 5에서는 아예 [[죠죠서기|기묘한 포즈]]까지 잡으면서 소환하기 때문에 더더욱 스탠드스러워 졌다.] 실제로 여신전생 시리즈 전체에 영향을 끼친 [[카네코 카즈마]]가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타로 카드]]의 [[아르카나]]를 모티브로 한 것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와 비슷하고, 스토리 전개에서도 패러디 내지는 오마주한 듯한 요소를 많이 찾을 수 있다. * 1, 2편/1, 2부는 어둡고 오컬트 적인 분위기가 강했고, 3편/3부 이후로 그와 상반되는 대중적인 분위기로 설정을 일신했다. * 2편/2부에선 [[나치]]와 관련된 요소([[최후의 대대#페르소나 2|라스트 바탈리온]], [[루돌 폰 슈트로하임]])가 등장한다. * 3편/3부의 주인공들은 둘 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이며, 이전/이후의 주인공들과 비교하여 '''구세주'''/'''최강자'''/'''완벽초인'''의 이미지가 강하고, 기본적으로 과묵하고 쿨한 성격이다.(별명이 각각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엄더엄]]/[[쿠죠 죠타로|마왕님]])[* 또한 스토리 초반에 능력을 발동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권총을 [[관자놀이]]에 대고 쐈다'''는 미묘한 공통점이 있다.([[페르소나 소환기|총모양 소환기]]와 실탄이 든 총의 차이점이 있지만.)] 몸 전체(로봇)/몸 일부(의수)가 기계로 이루어진 동료([[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아이기스]]/[[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가 있으며, 주연들과 같은 초능력을 쓰는 개(犬) 동료([[코로마루]]/[[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가 있다. [[시간정지|정지된 시공간]]([[쉐도타임]]/[[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이라는 개념이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다. * 4편/4부는 도심과 동떨어진 지방도시에 외부인이 오면서 시작되고, 비교적 평범한 고등학생 주연들이 초현실적인 능력을 가지고 일반인이 인식할 수 없는 현상으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다른 편/부에 비해 비교적 밝고 따뜻한 일상물적인 느낌이 강하다. 외모나 태도는 불량해 보이지만 실제 마음씨는 착한 인물([[타츠미 칸지|칸지]]/[[히가시카타 죠스케|죠스케]])이 있다.[* 또한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하나무라 요스케]]/[[오토이시 아키라]] 역), [[야마구치 캇페이]]([[곰(페르소나 시리즈)|곰]]/[[얀구 시게키요]] 역)는 둘 다 출연했는데 둘 다 역할이 반대(…). 그리고 [[노토 마미코]]는 성이 [[야마기시]]인 캐릭터들([[야마기시 후카|후카]]/[[야마기시 유카코|유카코]])을 맡았는데 이쪽은 성격이 반대이다.] * 5편/5부는 주인공 측이 완벽한 선역이라 볼 수 없는 [[피카레스크]] 장르이며, 주요 인물 대부분이 일반 사회와 동떨어진 소외자에 속한다.[* 또한 페르소나 5는 죠죠 6부처럼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썼고, 감옥([[벨벳 룸#페르소나 5|벨벳 룸]],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갇힌 수감자의 이미지가 있다.] * [[데블파이터]] 18화에서 등장, 세츠나와 미라이의 노리코 선생님이 우치키다 선생님을 좋아하게 만들려다가 우치키다 선생님이 루시퍼에게 세뇌당한 페르소나에게 최면에 걸려 성격이 이상해진다.[* 안경을 쓰고 있지만 페르소나에게 세뇌당해서 안경은 안 쓴 잘생긴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노리코 선생님은 우치키다 선생님이 잘생긴 모습보다 덜렁거리고 멍청한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제는 심박사도 페르소나에게 감염되어 운동선수가 된다.[* 위치는 가르쳐 주지만...] 페르소나는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데블도 성격을 이상하게 만드는 힘도 있다. 벨과 쿨도 영향을 받아서[* 페르소나의 힘을 거울로 반사시켜서 반사.] 싸울 생각도 없어지는데, 세츠나가 포기하지 않고 하다가 벨과 쿨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역반사해서 아바돈과 페르사도 영향을 받자 성격이 이상해진다.[* 한국 성우 한정으로 [[유해무]]가 오카마 역도 잘 해 주셨다(...).] 페르소나가 정상이 되자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 이때 우치키다 선생님도 정상이 되었다. * 2016년 9월 8일, 칼럼에 페르소나의 정의에 대한 3, 4, 5편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의 칼럼이 올라왔다. >제가 디렉터를 맡은 페르소나 3 이전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인간이, 가족이나 학교, 회사라는 커뮤니티에 대응해서 가진 다양한 얼굴을 "가면"이라고 한다면, 모든 가면을 벗긴다면 진정한 자신이 나타날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페르소나 시리즈에 있어서는, 가면은 진정한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보다도, 모든 가면이 빠짐없이 그 사람의 얼굴이며, 다양한 얼굴이 있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어른일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적으로 등장하는 섀도우는, 심리학적으로는 "보고도 보지 않은 체하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페르소나 4에서는 그야말로 자기 자신의 섀도우와 정면으로 마주하여, 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일면을 인정하는 것으로, 그것을 페르소나로서 행사할 수 있게 된다는, 말하자면 어른으로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는 전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페르소나 5에서는, 주변의 환경에 의해 자신다움이 억압당해, 미래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이, 거친 섀도우라고도 말할 수 있는 "본심"을 쇠사슬을 끊어내가면서 외칩니다. 그것으로, 세계를 바꿔갈 수 있는 강력함을 가진 페르소나가 발현한다. 이것이, 쥬브나일 RPG로서 피카레스크 로망을 그리고자 한 때의, "페르소나"의 해석입니다. 현실에서 본심을 폭발시킨다면 사회적으로 좋지 못한 일이 될 일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보통은 삼키는 생각이야말로, 사람의 개성의 근원일 때도 있고, 그것을 크게 발산해가는 본작의 게임 플레이로, 한번 후련한 마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플레이를 마친 후,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뭔가를 할 하나의 계기로서 본작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만든 이로서 감개무량할 것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